예전에 학교에서 시험끝나고 틀어줘서
접하게 된 영화였는데
최근 넷플릭스에 올라왔길래 보고있었는데
어딘가 낯이 익은 이목구비…?
그래서 검색해서 출연진 목록을 살펴보니
‘에이사 버터필드’….?!
아니 ‘오티스’??!!
안녕! 오티스!
이렇게 보니까 어렸을때랑 지금이랑
달라진게 별로 없네..??
예전에는 다른 상황에 있는 동갑내기
친구들이 너무 불쌍하다고만 생각했는데
다시 보니
어른들의 무지함이 아이들을 망쳐놓은 듯한…
너무 순수해서 결국 철조망까지
넘어갔던 어린 아이가…
이렇게 잘 자라서
학교에서 성상담을 해주다니!
<시즌 3> 마지막에
“굿바이”가 아니라 “씨유순”이라고 했으니까
<시즌 4> 기다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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