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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동구 서울숲 2길 44-1 (서울숲역 5번 출구)

11:00-19:00 *월요일 휴무

예약제운영되므로 현장 예매불가능합니다.

 

 

자영을 그리워하는 브랜드, 섬세이 플래그십 스토어로

자연의 오감을 온몸으로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이며

총 5개의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지금 당연하게 누리고 있는 

자연이 만약 사라진 다면?"

이라는 물음에서 시작한 프로젝트로 

테라리움과 같은 거대한 가상의

자연을 만들어 자연을 느끼고 추억하며

살고 있을 미래의 언젠가를 2021년,

서울숲에 그대로 구현했다.

 

 

 

 

B1_ Black Out

외부의 시각과 청각을 차단하고

손끝과 발끝의 감각에 의존하여 걸어가는 공간.

 

맨발로 어둠의 공간을 직접 걸어보며 

발끝에서 느껴지는 다양한 땅속의 감각을

경험해 볼 수 있으며, 벽을 짚으며 손끝에서 

느껴지는 감각을 시작으로 감각은 우리의

감정들도 서서히 깨어나게 합니다.

 

 

1F_ Water of Daun

  차가운 물의 촉감과 함께 시원한

물내음을 느낄 수 있는 공간.

 

살 아래와 머리 위로 지나는 물의 촉감과물내음으로 희미했던 감각들이 점점선명해짐을 느낄 수 있으며 우리의 온몸이 선명한 감각들로 가득 채워짐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2F_ Heart of Wind

바람의 결이 느껴지는 자연을

온몸으로 경험하는 공간.

 

바람의 움직임을 눈으로 볼 수 있으며손끝으로 직접 만질 수도 있습니다.또한 저 멀리서 불어오는 바람의 소리도들을 수 있습니다. 바람이 지나는 숲.그리고 물 위에 앉거나 누워 바람의 숨결을 온몸으로 느껴볼 수 있습니다.

 

 

3F_ SUMSEI Forest

한층 한층 올라오며 쌓인 모든 감각의

경험을 모두 마주할 수 있는 공간.

 

처음 블랙아웃 공간에서 느꼈던 발끝과 손끝의 촉각들을 곳곳의 나무와돌을 통해 한번 더 느낄 수 있으며,새벽녘 습지에서 느꼈던 물의 촉감도 흐르는계곡을 통해 다시 마주할 수 있습니다.실제 숲 속에 들어온 듯한 싱그런 숲의 냄새와숲속에 놀러 온 새들의 노랫소리.그리고 미각까지 가득 채워줄 향긋한 차 한잔.모두 섬세이 포레스트에서 경험해 보시길 바랍니다.

 

 

 

RT_ Refresh Five Senses

차근히 쌓아 올린 감각들로 실제 

자연과 마주하는 공간입니다.

 

빼곡한 나무 사이로 자유롭게 드나드는자연의 빛과 바람. 섬세한 움직임을 만들어내는힘을 온몸으로 느껴보면서 감각의 경험을마무리해보시길 바랍니다.

 

 

-섬세이 포레스트 설명 中

 

 

 

https://booking.naver.com/booking/12/bizes/563620

 

네이버 예약 :: 섬세이 테라리움

인스타그램 : @sumsei.official 카카오톡 : @섬세이 네이버톡톡 : @섬세이테라리움 [SUMSEI Terrarium] 첫 번째 공간 프로젝트, '섬세이 테라리움' 섬세이의 첫 번째 공간 프로젝트는 '지금 당연하게 누리고

booking.naver.com

 


*관람 시간 : 1시간 30분 (자율 관람)
*관람 인원 : 10분 간격/최대 2분씩 입장 진행
*음료 제공 : 입장 시 음료 제공(1인 1잔)
*공간의 특성상 맨발로 전 공간을 이동하게 됩니다

 

 

@sumsei.offi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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