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 don't know when the show is really ending yet.
But the truth is,
I mean, this is the last year of my contract right now.
I don't know that this is the last year?
메러디스의 역을 맡은 '엘렌 폼페오'가 <Variety> 인터뷰에서 했던 말이다.
이렇게 시즌 17에서 끝이 나나 했었지만 올해 여름까지 계약은 연장하면서
시즌 18이 확정되었다.
미국 공중파 ABC의 최장수 의학드라마로 시애틀 대형 병원을
무대로 주인공과 동료들의 직업 정신과 성장,
그리고 연애를 다룬 메디컬 휴먼 드라마로 오랜 기간 동안 많은 사랑을 받아온 드라마이다.
끝을 예상하기 어려웠던 드라마지만 시즌이 진행될수록 마지막이 다가오는 느낌이라
새로운 시즌이 반갑기도 하지만 점점 끝이 다가오고 있다는 생각에
아쉬운 마음이 같이 들기도 하는 드라마 이다.
KBS 드라마 <굿 닥터>를 원작으로
리메이크하여 미국 ABC에서 방영하고 있는 드라마이다.
서번트 신드롬을 앓고 있는 젊은 외과 의사가 미국 최고 병원의 소아과 병동에 채용되면서
일어나는 일들을 그린 드라마이다.
개인적으로는 한국편 보다 스토리가 더 탄탄하다 생각하고
오히려 원작보다는 '슬기로운 의사생활'이 떠오른달까...?
비슷한 장르의 두 드라마지만 확실히 차이점은 있는 것 같다.
'그레이 아나토미'는 레지던트들의 일상이나 사생활이 중점인 듯한 느낌이지만
'더 굿 닥터'는 확실히 수술 장면이 더 자세하게 나오고 환자와 의사의 소통, 숀의 성장 이야기가 중점이라
비슷하면서도 차이가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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