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드라마 <너의 모든 것>에 출연한
'타티 가브리엘'
매력적인 마스크뿐 아니라
안정적인 연기력 까지 갖추고 있다.
이번 작품에서 너무 눈길이 가서
찾아보니 어머니가 한국인이라는...?
어머니인 '트레이시'는 1세대 혼혈 입양인으로
'문미혜'라는 한국 이름을 가지고
1961년 미국 샌프란시스코로 입양을 갔다고 한다.
미국에서 DNA로 아버지 쪽 가족을 찾아봤지만
아버지로 추정되는 사람들은 모두
사망이나 실종되었다고 한다..ㅠ
입양 당시 미국에 가기 전 일본 도쿄에서
1년 정도 살았으며 그 당시 군인 가족에게
입양됐는데 그때 기억과 어머니에 대한 기억은
어떤 이유인지 하나도 없다고 한다.
올해 6월 어머니와 함께 한국에 방문해
외할머니 찾는 과정을 방송을 통해
공개되었는데 아쉽게도 어머니를
찾지는 못한 것 같다..ㅠ
팔 안쪽에 새긴 타투에는
수박 겉핥기라는 문구가 새겨져 있다.
멋진 여성..ㅠㅠ
겉모습과 다른 그녀의 핏줄을
새긴 것이 아닐까라는 나만의 생각..ㅎㅎ
이런 멋진 여성은
96년 생으로
2017년 <이모티 더 무비>
2018 <사브리나 오싹한 모험>
에 출연했으며
두 작품 모두 넷플릭스에서
시청이 가능하다.
'톰 홀랜드' '마크 윌버그' 등과
합을 맞춘 영화 <언차티드>가
2022년 상반기에 개봉될 예정이다.
앞으로도 응원할 배우가
한 명 더 늘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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