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예약 :: 정원 만들기 GARDENING
정원 만들기 GARDENING 2021.4.24.-10.24. 화-일, 10-18시(입장마감17:15) 피크닉 piknic 이 전시는 100% 예약제로 운영됩니다. 예약 변경/취소는 관람 1일 전, 17시까지 가능합니다. 당일 예매는 불가능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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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크닉 piknic의 새 전시 <정원 만들기 GARDENING>는 정원을 통해 헌신과 돌봄이라는 인간의 본성을 확인하고 나아가 모두가 자신만의 한 평 정원을 만드는 꿈을 꾸도록 독려하고자 합니다.
전시에는 체코의 대문호 카렐 차페크부터 퀴어 영화감독 데릭 저먼 까지, 열정적으로 자심의 정원을 가꾸고 그 노동으로부터 얻은 사색과 영감을 작품 세계로 옮긴 예술가들이 다수 소개되며 미술가 최정화, 영화감독 정재은, 그래픽 디자이너 박연주, 화가 박미나 등 여러 분야의 작가들의 작품을 통해 정원의 의미를 되짚어 봅니다. 또한 전시 외부공간에는 한국 조경의 선구자 정영선과 최근 자연주의 정원 트렌드를 이끌고 있는 제주 출신 정원가 김봉찬이 각각 새로운 정원을 조성합니다.
풋풋한 새싹이 돋아나는 봄부터 늦은 가을까지 이어지는 이번 전시에서 계절과 생명의 변화를 느끼며, 삶 속에서 자연과 관계 맺는 것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피크닉 홈페이지 전시 상세설명
평소 초록 초록한 것들을 보고 있으면 힐링되는 느낌을 받는 나는 2년 전 강릉여행에서 사 온 커피나무 한 그루를 시작으로 화분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이런 취미를 가지고 있는 만큼 홈 가드닝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졌고 이번 전시가 눈에 들어왔다.
또한 10월까지 진행되는 긴 전시인 만큼 가을이 시작되는 시점에 한번 더 방문하여 계절의 변화까지 느끼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가드닝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이라면 충분히 즐겁게 즐기다 오실 수 있을 거라 생각됩니다. 구매욕구가 커질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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