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전시] 요시고 사진전 : 따뜻한 휴일의 기록

본명은 호세 하비에르 세라노 에체베리아 이며

스페인 바르셀로나 기반으로 활동하는 사진가 겸 디자이너.

사진의 구도나 편집 방식에 그래픽 디자인 요소를 접목시켜 구성,

색조의 미학이 드러난 사진 작품을 보여준다.

-나무위키 작가 설명 중

그라운드시소 서촌에서 개최되는

포토그래퍼 요시고의 국내 첫 개인전입니다.

푸른 지중해를 둘러싼 유럽의 휴양지부터

마이애미, 두바이, 부다패스트 등

세계 여러 휴양지를 기록한 350여 점의 사진들을

건축, 다큐멘터리, 풍경 세 가지 섹션으로 구분하여 선보입니다.

사진이 품고 있는 따뜻한 온도를 느끼며

팬데믹이 가져다 준 피로와 갈증을 해소하고,

또 다른 내일을 향한 기대와 안정이 쌓이는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스페인의 떠오르는 아티스트, 요시고의 국내 최초 전시

SNS로전 세계 팔로워를 확보하며

글로벌 잡지와 브랜드의 러브콜을 받는 포토그래퍼 요시고.

국내 최초로 350여 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여행 감성을 자극하는 세계 여러 나라의 이국적인 풍경들

바로셀로나부터 마이애미, 두바이까지.

도시 별로 구획된 공간을 넘나들며 팬데믹 속

축척된 여행에 대한 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선사한다.

따뜻한 색감과 정갈한 구성의 조화

예술적 심상을 극대화하는 대형 사진, 영상, 사운드 등으로

설치되어 사진이 품고 있는 따뜻한 온기와 분위기를

더욱 더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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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가 직접 들려 주는 사진에 낭만을 더하는 방법

평범한 일상과 풍경이 영화의 한 장면처럼 기록되는 순간의 마법.

독창적인 미학과 작품 세계를 구축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그라운드시소 서촌 작품 설명 中

짧은 휴가를 즐길 겸 시원한 전시회를 즐겨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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